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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무후무한 '쿼드러플'(4관왕)에 도전하던 리버풀이 컵 더블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리버풀의 '초라한 더블'과 달리 레알은 다시 한번 '위대한 더블'을 달성했다. 스페인프리메라리가에서 2위 바르셀로나를 승점 13점차이로 따돌리고 우승한 레알은 4년만에 구단 통산 14번째 '빅이어'(UCL 트로피)까지 챙겼다.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지도자로는 최초로 4회 우승을 차지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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