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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공격수' 엘링 홀란드가 맨체스터에 도착했다.
홀란드는 바르셀로나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은 직후 영국으로 날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더타임스에 따르면 홀란드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과도 선수 시절부터 친분이 있는 라몬 쿠가트 박사에게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 특히 최근 부상과 관련해 정밀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홀란드는 현지시각 화요일 저녁 맨시티 수뇌부를 만나고 수요일 맨시티 훈련장을 찾을 예정이다. 맨시티풋볼아카데미에서 입단 오피셜 사진과 함께 인터뷰를 진행한 후 다음주 공식발표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초점은 축구이고, 스타플레이어보다는 좋은 경기를 하는 것이고 승리하는 것이다. 우리는 센터포워드 자원이 부족했고, 세르히오 아구에로 같은 좋은 선수가 있었지만 나이로 인해 그를 보내야 했다. 대체자를 찾기 위해 1년을 보냈고, 이제 홀란드가 그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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