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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사디오 마네가 다시 한번 바이에른 뮌헨과 연결되는 모습이다.
그래서 대안으로 떠오른게 마네다. 마네는 세계 최고의 왼쪽 공격수 중 하나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돌파력, 득점력까지 갖췄다. 최근에는 폴스 나인, 센터포워드 자리에서도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마네 역시 리버풀과 내년 여름 계약이 만료된다. 때문에 리버풀이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경우, 올 여름이 판매의 적기다. 플라텐베르그가 5000만 유로 이하를 이적료로 이야기한 이유다. 현재 마네와 리버풀 간 대화는 잘 되지 않고 있다.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과 하산 살리하미지치 단장은 마네의 영입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 때문에 리버풀이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마친 후 바이에른의 영입 작업은 본격화될 전망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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