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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라리가는 더이상 예전의 라리가가 아니다."
켈라이피 회장은 최근 아스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라리가를 존중한다. 하지만 우리도 존중 받아야 한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사실 테바스 회장이 뭐라하든 상관없다. 테바스 회장은 리게앙이 라리가를 넘어설까 두려운 것 같다. 라리가는 예전의 라리가가 아니다"고 일갈했다.
이어 "음바페는 향후 3년간 파리생제르맹에서 뛸 것이다. 이는 프랑스와 리게앙에서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선수를 지켜냈다. 우리의 프로젝트와 음바페의 역사를 이어준 모든 이들에게 감사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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