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도전은 끝나지 않았다.
클롭 감독은 "맨시티와 주세프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축하를 보낸다. (맨시티와 겨룬) 애스턴 빌라, (리버풀과 격돌한) 울버햄턴이 제대로 된 경기를 만들어줘서 고맙다"고 입을 뗐다.
그는 "우리가 원했던 결과는 아니다. 약간 롤러코스터였다. 결과는 정확히 알 수 없다. 물론 지금 이 순간에도 실망이 있다. 승점 92점은 정말 대단하다. 우리는 모든 것을 원했지만, 지금은 괜찮다. 2위는 내 인생 이야기다. 나는 여전히 독일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고도 승격하지 못한 기록의 보유자다. 다른 팀보다 더 많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절대적인 최선을 다하는 것 이상을 할 수 없다. 그리고 그것을 우리 선수들이 다시 한 것이다. 우리는 세계 최고의 팀을 끝까지 쫓았다. 정말 특별하다. 우리는 팀을 다시 만들고, 다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