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이 2018~2019시즌 이후 3시즌 만에 '빅4'의 꿈을 달성했다.
영국의 '데일리메일'는 최근 토트넘의 '빅 보너스 계획'을 발표했다. 매체에 따르면 선수단에는 350만파운드(약 55억원),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게는 200만파운드(약 22억원)의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350만파운드의 인센티브는 차등 지급이 원칙이다. 23호을 기록하며 아시아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은 최고 등급의 보너스를 받을 전망이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보너스를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콘테 감독은 물론 손흥민 등 선수들도 그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