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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이제는 마음껏 피워도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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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승리로 승점 3점을 보탠 AC밀란은 승점 86점을 기록하며 인터밀란을 2점 차이로 따돌리고 정규리그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경기 후 그라운드에서 펼쳐진 세리머니 현장. 2020년 1월에 AC밀란으로 돌아와 팀의 정신적 지주역할을 하며 우승에 일조한 이브라히모비치는 가장 나중에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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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브라히모비치는 이번 시즌으로 AC밀란과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을 연장할 가능성이 크다. 일단 이브라히모비치는 은퇴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다. 그는 "축구를 그만 둔다고 생각하면 약간 공포스럽다. 나는 피치에서 좋은 컨디션으로 결과를 계속 만들어낼 수 있다면 가능한 오래 뛰고 싶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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