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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세르비아 출신의 멀티 윙백 자원에 꽂혔다.
프랑크푸르트와 계약기간이 1년 남은 코스티치의 이적료는 2500만파운드(약 400억원)선이다. 토트넘은 왼쪽 윙백 자리에 코스티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 세르히오 레길론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라이언 세세뇽도 경험과 힘에선 떨어진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지난 1월에도 코스티치에 관심이 있었지만 그 당시에는 제안이 없었다. 코스티치의 계약이 1년 남았지만 그의 나이를 감안하면 프랑크루프르도 거액의 이적료를 거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코스티치는 유럽의 정상급 윙백이다. 토트넘에 합류한다면 '동갑내기' 손흥민과도 시너지가 예상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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