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그 팀 컨디션은 최상인가?"
논란이 된 선수가 있다. 라파엘 바란이다. 그는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했다.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경기 출전에 그쳤다. 맨유는 리그 37경기에서 승점 58점을 쌓는 데 그쳤다. 6위에 랭크돼 있다.
영국 언론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21일(한국시각) '바란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경험자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에 합류한 뒤 들쭉날쭉했다. 잦은 부상으로 출전 시간이 제한됐다. 올 시즌 맨유의 수비 기록은 역사상 최악이다. 데샹 감독은 바란 관련 질문에 분노했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