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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안토니오 뤼디거 대체자를 위한 토마스 투헬 감독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분데스리가 정상급 센터백으로 성장한 그바르디올은 크로아티아 대표팀에도 선발됐다. 카타르월드컵에서도 주목할 신예로 평가받고 있다
투헬 감독은 그바르디올의 팬으로 뤼디거의 이탈이 예정되자 바로 그바르디올의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미 움직임을 시작했다. 22일(한국시각) 24사타에 따르면, 그바르디올의 아버지 티모히르는 런던으로 날아가, 투헬 감독과 회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라이프치히와의 이적료 협상만 잘된다면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 첼시는 현재 새로운 구단주를 맞아 본격적인 투자를 준비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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