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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RB라이프치히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우승을 차지했다.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벤치에 있었지만 결국 결장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24분 은쿤쿠가 동점골을 노렸다. 그러나 수비수가 막아냈다.
후반 11분 라이프치히는 수비수 할스텐베르그가 퇴장당했다. 라이프치히는 수비에 치중했다. 프라이부르크는 계속 공세를 펼쳤지만 추가골을 넣지 못했다.
연장전 들어 양 팀은 공세를 주고받았다. 그러나 골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승부차기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프라이부르크는 2번 키커 귄터의 킥이 문전을 넘겼다. 또한 4번 키커 데미로비치도 실축했다. 결국 라이프치히가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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