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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이 디보크 오리기(리버풀)의 이적을 공식 선언했다.
클롭 감독은 "오리기가 특별한 환송을 받기를 기대한다"며 이적을 기정사실호했다. 이어 "내게 오리기는 언제나 리버풀의 레전드다. 그와 함께 했던 것은 큰 기쁨이었다"고 평가했다. 클롭 감독은 "오리기는 내가 데리고 있던 가장 중요한 선수 가운데 한 명이었다. 그가 어디로 가든지 100% 성공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다시 한 번 클롭 감독은 "오리기가 팀을 떠나는 것은 힘든 시간이 될 것이다. 그는 의심의 여지 없이 리버풀의 레전드"라고 말했다.
오리기는 현재 AC밀란 이적이 유력하다. 개인 합의까지 마쳤다는 보도도 나왔다. 리버풀은 오리기 이적을 시작으로 선수단 재정리 작업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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