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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투헬 감독이 크리스텐센의 상황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첼시는 20일 오전 4시 런던의 스탬포드브리지에서 레스터시티와 순연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를 치른다.
투헬 감독은 레스터시티전을 앞두고 18일 가진 기자회견에서 "크리스텐센에게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 그 이유는 사적이고 기밀이다"라고 밝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크리스텐센의 '기밀'에 대해 밝혀진 것은 없다. 그는 올 시즌을 끝으로 첼시를 떠나 바르셀로나로 이적한다. 투헬 감독은 마지막 남은 2경기에서 크리스텐센의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확실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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