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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터키 명문 페네르바체가 '괴물 수비수' 김민재(26)의 이적을 허용하면서 대체자와 첫 접촉을 가졌다.
파나틱은 지난 17일 토트넘이 김민재 측에 공식 제안을 넣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때문에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거취 여부를 기다리지 않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면서 페네르바체는 빠르게 대체자를 물색했고, 첫 접촉까지 진행했다. 주인공은 벤투호와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한 조에 편성된 가나 출신 센터백 무민이다.
무민의 가치는 600만유로(약 80억원)로 알려졌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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