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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대대적 개편에 나선다. 14명을 제외한 모두가 떠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다. 물론 '에이스' 손흥민은 대체 불가다.
풋볼런던은 손흥민과 케인 외 벤 데이비스, 로드리고 벤탄쿠르, 올리버 스킵, 자펫 탕강가, 데얀 쿨루셉스키, 라이언 세세뇽,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크리스티안 로메로, 위고 요리스, 브랜든 오스틴이 남을 것으로 봤다.
이 매체는 '조 로든은 떠나야 한다. 지오바니 로 셀소, 탕기 은돔벨레 역시 떠날 수 있다. 스티븐 베르바인도 이적이 필요하다. 토트넘이 공격의 질을 높이길 원한다면 루카스 모우라를 이적시킬 적기다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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