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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루이스 수아레스가 이적시장의 핫가이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35세지만, 여전한 득점력을 자랑하는 수아레스를 향해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애스턴발리, 세비야, 인터 마이애미 등이 수아레스 영입을 원한다는 보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인터말란도 뛰어들었다. 16일(한국시각) 스페인 피샤에스에 따르면, 올 여름 공격진 보강을 원하는 인터밀란이 수아레스 에이전트에 연락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밀란은 파울로 디발라 영입에 근접한 상황으로, 수아레스까지 더해 막강 공격진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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