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탕기 은돔벨레(올림피크 리옹)가 토트넘으로 복귀해도 혼자 훈련해야 할 상황이다.
영국 언론 풋볼인사이더는 16일(한국시각) '은돔벨레가 리옹에서 돌아와도 혼자 훈련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풋볼인사이더는 '은돔벨레는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의 계획에 포함돼 있지 않다.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또 다른 이적이 예상된다. 콘테 감독은 은돔벨레의 훈련을 중단했다. 리옹으로 임대 가기 전 혼자 훈련했다. 이러한 현상은 비 시즌 반복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은돔벨레는 리옹 이적 후 14경기를 소화했다. 1골-2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리옹의 유로파리그 토너먼트 경기에 출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리옹이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한 뒤 한동안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당신은 모르는 그 사람이 숨기고 있는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