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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파리생제르맹이 플랜B를 찾고 있다.
14일(한국시각) 풋메르카토에 따르면, 레오나르도 단장은 최근 포르투의 세르지오 콘세이상 감독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2017년 여름부터 포르투의 지휘봉을 잡은 콘세이상 감독은 세번의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다. 올 시즌에도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리그 최고 감독상을 두번이나 수상했다. 이같은 지도력을 인정받아 최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과 자주 연결되고 있다.
현역 시절 폭발적인 윙어였던 콘세이상 감독은 파울루 벤투 감독과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함께 뛴 인연이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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