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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감독의 맨유 시절이 재평가 되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맨유에서 세 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안타깝게도 현재까진 맨유의 마지막 우승이다. 나는 맨유를 매우 좋아한다. 그들이 잘 되길 바란다. 사람들은 항상 부정적인 쪽으로 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맨유 출신 리오 퍼디낸드는 최근 개인 동영상 채널에서 "나는 무리뉴에게 사과하고 싶다. 나는 여전히 그가 사람을 다루는 방식 일부에 결함이 있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배후에서 잘못된 일이 발생하는 정도를 알지 못했다. 그는 상황을 바꾸고 싶었지만 그럴 여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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