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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로날드 아라우호(FC바르셀로나)가 심한 부상으로 구급차에 실려 나갔다.
영국 언론 더선은 '아라우호가 머리 충돌 뒤 구급차에 실려 나갔다. 급히 병원으로 이송됐다. 의료진이 아라우호의 상태를 보기 위해 경기장에 달려갔을 때 의식불명 상태였다고 한다. 아라우호는 뇌진탕으로 고통받았다. 추가 검사를 위해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가비 역시 초반엔 쓰러져 있었지만, 문제 없이 경기를 했다'고 보도했다.
사비 감독은 경기 뒤 "아라우호는 위험에서 벗어났다. 의사는 우리에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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