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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네덜란드 국가대표팀에서 환상적인 실력을 보여줬던 '레전드' 골키퍼 에드윈 판 데사르가 한국을 방문해 축구 기술을 가르친다. 대한축구협회(KFA)가 새로 개설한 기술 강습회에 강사로 초빙됐다.
강의는 잉글랜드 축구협회 소속 강사 2명과 네덜란드 아약스 클럽의 강사진 3명이 담당한다. 아약스 클럽 강사 중에는 과거 세계적 골키퍼였던 에드윈 판 데사르도 포함돼 있다.
테크니컬 디렉터 강습회는 프로구단의 운영에 필요한 기본 소양과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기술 파트 종사자의 능력 향상은 물론 기술 전문가의 의견이 구단 정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개설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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