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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초특급 괴물'을 잃었지만,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흔들리지 않았다. 발 빠르게 대안을 찾아냈다. 맨체스터 시티로 떠난 엘링 홀란드의 빈자리를 메울 수 있는 또 다른 '괴물'과 계약했다.
아데예미는 구단과의 입단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부터 도르트문트의 검은색과 노란색 유니폼과 빠르게 진행되는 축구에 매료됐다. 도르트문트가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게 됐을때 이적하고 싶다는 생각이 명확해졌다"면서 "환상적인 팬들의 지원 속에 우승을 위해 뛰며 흥미진진한 시즌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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