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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버풀이 애스턴빌라를 눌렀다.
리버풀은 경기 초반 실점했다. 전반 3분 빌라가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더글라스 루이스가 헤더를 시도했다. 알리송이 막아냈다. 이를 재차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리버풀은 곧장 동점을 만들었다. 전반 6분 조타가 판 다이크에게 패스했다. 이어 마팁까지 볼이 전달됐다. 혼전 상황에서 마팁이 그대로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리버풀은 전반 31분 마네가 골을 만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였다. 전반 42분에는 존스가 날카로운 슈팅을 때렸다. 골키퍼에게 막혔다.
후반 들어서도 리버풀이 공세를 펼쳤다. 후반 2분 알렉산더 아놀드의 프리킥이 골대 옆을 스쳐 지나갔다.
후반 20분 리버풀이 역전골을 만들었다. 디아스가 올린 크로스를 마네가 헤더로 연결, 골을 만들었다.
애스턴빌라는 후반 40분 잉스가 골망을 흔들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였다.
결국 리버풀이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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