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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만약 뮌헨으로 떠난다면, 나도 현실 눈물 흘릴 듯'
리버풀 팬들이 '뒷목을 잡을만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마네는 지난 2016년 사우샘프턴에서 이적한 뒤 6년간 리버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영광의 시대를 열어왔다. 2018~2019시즌에는 EPL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리버풀과 마네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는데, 아직까지 재계약에 관한 협의가 없는 상태다. 때문에 일부 팬들은 또 다른 간판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와 비교했을 때 마네가 홀대당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있다. 정황상 마네가 이적을 결심할 수도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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