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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 브라이턴 윙백 마크 쿠쿠렐라(24) 영입을 노린다고 현지 매체가 보도했다.
스페인 출신 쿠쿠렐라는 올시즌 경기당 2.14개의 슈팅 찬스 생성, 4.89개의 전진패스, 16.85개의 압박을 기록하는 등 공수에 걸쳐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다. 그의 예상 이적료는 3400만파운드(약 530억) 정도다. 토트넘뿐 아니라 유벤투스도 쿠쿠렐라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이탈리아 매체 '투토유베'가 전했다.
토트넘은 세르히오 레길론, 맷 도허티, 에메르손 로얄, 라이언 세세뇽 등을 보유했지만, 누구 하나 부상, 부진 등의 이유로 확고하게 주전 자리를 꿰차지 못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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