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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요크셔 피를로' 칼빈 필립스가 마침내 자신의 미래를 정리했다.
필립스는 "이야기가 계속 있었지만 나는 아무 걱정도 하지 않았다. 그럴수록 확신이 컸다. 잉글랜드 대표팀 선수라면, 영국에서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에서 뛰는 선수라면 항상 시끄러울 수 밖에 없다"며 "나는 시즌 종료까지 리즈에서 행복할 것이고, 항상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필립스는 올 시즌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생하며, 16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다. 필립스의 부재 속 리즈 역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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