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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9일 저녁 7시30분 홈구장인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충남아산FC와의 경기에 '신라의 달밤'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경기에서는 지난 안양전에서 첫 선을 보였던 '1234 비어파크'의 색다른 모습도 기대를 모은다. 1234 비어파크와 함께 밤 경기의 낭만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조명과 함께 여러 장치를 통해 또 다른 재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했다.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비어파크 공간과 더불어 액세서리, 블록, 청바지 업사이클링 등 재미있는 플리마켓도 준비되어 있다. 경기장을 찾는 사람들에게 축구 외에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여러 재미를 한 번에 잡겠다는 각오다.
또한 품절로 인해 구입할 수 없었던 부산아이파크의 홈 유니폼도 키즈 사이즈부터 스몰 이상 4XL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재입고 되어, 경기장을 찾는 팬들이 먼저 만나볼 수 있도록 오프라인 판매를 먼저 실시한다. 이 밖에도 부산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위한 하프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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