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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잊을만하면 등장한다. 킬리안 음바페(24·파리생제르맹) 모친인 파이자 라마리가 또 입을 열었다.
최근 프랑스 신문 '르 파리지앵'은 파리생제르맹(PSG)과 선수 부모가 몇 시간 동안 협상을 벌인 끝에 재계약에 가까워졌다고 보도했다.
또한, 레알마드리드가 여전히 음바페의 "첫번째 옵션"이라고 밝혔다.
라마리는 지난 몇 년간 아들의 거취 등에 관해 '언론플레이'를 해왔다.
'르 파리지앵'은 음바페가 2년(옵션 포함)짜리 연봉 5000만유로(약 667억원) 계약에 동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계약 시 1억유로(약 1338억원)의 계약 보너스도 지급받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르카'는 "레알마드리드는 여전히 극도로 차분한 상태다. 영입이 거의 성사됐다고 믿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음바페는 올시즌을 끝으로 PSG와 계약이 만료된다.
음바페는 올시즌 리그앙과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40경기에서 30골을 폭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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