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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하트 세리머니, 여자친구와 가족을 위한 것이다."
류재문은 득점 후 하트 세리머니를 했다. 그는 "여자친구와 골을 넣으면 하트 세리머니를 하겠다고 약속을 했다. 경기장에 많은 분들이 왔고, 부모님, 할머니도 오셨다. 뜻깊게 했다"고 했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 후 치르는 첫 경기라 체력적 부담이 있었지만, 류재문은 "오늘 경기도 힘들거라고 코칭스태프가 이야기 했다. 함께 이겨내자고 이야기 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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