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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인기 예능프로그램 '골때녀'가 '강릉벌'에 뜬다.
FC액셔니스타의 이영진 이혜정 장진희 최윤영 4명의 연예인 선수가 강원FC의 홈경기장을 찾는다.
'골때녀'는 SBS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여성 축구의 붐을 일으키며 남녀노소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골때녀'는 강원FC와 인연이 깊다.
FC액셔니스타의 감독이 강원FC 이영표 대표이사다. 최용수 감독도 '골때녀' 시즌1에서 FC구척장신의 감독을 맡은 바 있다. 그 인연으로 강원FC는 '골때녀' 멤버들을 경기장에 초청했다.
이와 함께 강원 구단은 이날 '강원한우 스폰서데이'로 관중을 맞이한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벤트다. 8일 열리는 '강원한우 스폰서데이'에서는 하프타임에 20만원, 10만원 상당 강원한우 한우세트가 걸린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MD스토어에서 3만원 이상 구매 시 경품 추첨 응모권 1매, 5만원 이상 구매 시 2매를 제공한다. MD 상품 1만5000원 이상 구매자 선착순 300명에게 강원한우 사은품을 증정한다.
강원한우는 스폰서데이를 기념해 '스폰서데이 특별 추가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강원한우 홈페이지에서 3일부터 15일까지 전 품목 최대 15% 할인, 홈경기 당일 하프타임부터 자정까지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한우를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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