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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케인과 골을 합작했다.
레스터시티는 3-5-2 전형이었다. 슈마이켈이 골문을 지키는 가운데 쇠왼주, 아마티, 카스타뉴가 스리백을 형성했다. 허리에는 올브라이턴, 페레스, 수마레, 멘디, 페레스, 토마스가 나섰다. 이헤아나초와 다카가 투톱으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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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전반 8분 에메르송의 크로스에 손흥민이 쇄도했다. 조금 길었다. 그러자 레스터시티는 전반 14분 다카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이어진 레스터시티의 공격을 로메로가 막아냈다.
밀리던 흐름에서 토트넘이 골을 만들어냈다. 손흥민이 도움을 기록했다. 전반 22분 손흥민이 코너킥을 올렸다. 이를 케인이 달려들어 헤더로 연결, 골망을 흔들었다. 선제골이었다. 손흥민은 리그 7호 도움을 기록했다.
레스터시티가 공세로 나섰다. 묵직한 공격을 계속 펼쳤다. 그러나 골망을 흔들지 못했다. 그만큼 토트넘의 저항도 대단했다. 전반 39분 중원에서 레스터시티가 볼을 낚아챘다. ㅍ레스가 패스했고 다카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결국 전반은 토트넘이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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