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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김경민(김천 상무)이 4월 K리그 'G MOMENT AWARD(게토레이 승리의 순간)'를 수상했다.
김경민의 '승리의 순간'은 지난 6일 열린 성남전에서 나왔다. 이날 경기에 선발 출장한 김경민은 전반 8분 하프라인 부근에서 패스를 받아 단독 드리블로 수비수 세 명을 차례로 따돌리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김민혁은 3일 열린 7라운드 수원FC를 상대로 후반 41분 페널티 박스 밖에서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하프발리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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