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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 울산 현대가 아시아 정상 탈환을 위해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울산은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 광저우FC(중국), 조호르 다룰 탁짐(말레이시아)과 본선 진출을 놓고 다툰다. I조의 조별리그 경기는 조호르바루에서 치러진다.
2012년과 2020년 ACL을 제패한 15일 가와사키, 18일 조조르 다룰, 21일 광저우FC와 각각 격돌한다. 홍명보 감독은 "작년에 이어 타지에서 오랫동안 머물고 많은 경기를 짧은 시간 동안 치르고 오게 된다. 현지에서도 그리고 돌아와서도 좋은 모습 보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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