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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에덴 아자르 기록을 넘어섰다."
아자르는 첼시에서 245경기만에 85골을 넣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이날 해트트릭으로 225경기만에 85골을 훌쩍 뛰어넘었다. 해트트릭으로 86호, 87호골까지 한꺼번에 기록했다.
데일리익스프레스는 '아자르가 도움 54개로 손흥민(45개)보다 9개를 더 기록하긴 했지만 득점력 측면에선 확실히 손흥민이 앞선다'고 인정했다. '아자르가 레알마드리드에서 악몽같은 시즌을 보내고 있는데 비해 손흥민은 또하나의 믿을 수 없는 시즌을 즐기고 있다'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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