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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셀로나는 일단 엘링 홀란드가 우선이다.
살라와 리버풀의 계약은 2023년 여름까지다. 이제 1년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살라는 리버풀과 재계약 테이블을 차렸는데, 협상은 지지부진하다. 리버풀 역시 살라에게 구단 역사상 최고액을 주는데 이견이 없지만, 금액차가 크다. 입장차가 워낙 크다. 때문에 살라가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올 여름은 리버풀이 살라로 큰 돈을 벌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런 상황에서 바르셀로나가 뛰어들었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살라의 에이전트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살라 에이전트는 바르셀로나 측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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