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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손흥민(토트넘)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유)와의 올 시즌 두 번째 대결이 성사될까. 현재로선 확률이 높지 않지만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
토트넘은 지난해 10월 시즌 첫 대결을 펼쳤지만 0대3으로 완패했다. 호날두가 1골-1도움을 기록하며 맹활약했다. 누누 산투 전 감독은 맨유전을 끝으로 경질됐다.
호날두는 손흥민의 어릴 적 우상이다. 그라운드 대결에 늘 관심이 뜨겁다. 하지만 이번에는 물음표 투성이다.
이런 가운데 에딘손 카바니와 라파엘 바란은 부상에서 회복해 훈련에 복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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