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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프랑크 케시에가 결국 AC밀란과 결별할 것으로 보인다.
케시에의 마음 속에는 바르셀로나가 있는 듯 하다. 올 여름 대대적인 영입을 노리는 바르셀로나 입장에서 이적료가 들지 않는 케시에는 최고의 매물이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케시에 에이전트와 협상을 이어가는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연봉 이견차가 있다. 바르셀로나는 5년 계약에 연봉 650만유로를 제시했다. 여기에 소정의 보너스도 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케시에 측은 연봉 800만유로에 사이닝 보너스까지 원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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