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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 테크니션 쿠니모토가 피치로 돌아와 울산 현대의 테크니션 아마노 준과 시즌 첫 '현대가더비'에서 테크니션 대결을 펼친다.
최근 2연승 상승세를 탄 울산은 큰 변화 없는 제로톱 전술을 들고 나왔다. 바코, 이청용 아마노, 김민준으로 1~2선을 구성했다.
원두재 이규성이 투 볼란치로 나서고 설영우 김영권 김기희 김태환이 포백을 꾸렸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경기를 앞두고 울산은 2승 1무로 2위를 질주했고, 전북은 1승 1무 1패를 기록하며 8위에 위치했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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