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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레알 1군에서 활약하는 구보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인가.
스페인 매체 '아스'는 구보가 다음 시즌에는 더 이상 임대가 아닌, 레알 1군의 일원이 되고 싶어하며 구단 역시 그의 소원을 들어줄 준비가 돼있다고 보도했다.
대신 구보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에당 아자르, 마르코 아센시오, 루카스 바스케스 등 세계적 윙어들과의 경쟁을 이겨내야 한다.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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