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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우려했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이의 전쟁은 결국 터지고 말았다. 러시아가 24일 우크라이나 침공을 시작했다.
동시에 UEFA는 이번 러시아 침공에 대해 강력히 비판했다. 공식 SNS를 통해 "유럽에서 진행되고 있는 안보 위기 상황에 관해 국제 사회의 중대한 우려에 공감하며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UEFA는 긴급 회의 결과를 금요일 발표할 예정이다.
새로운 장소는 런던의 웸블리 구장이 유력하다. 다음으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과 웨스트햄 홈구장도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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