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올레 군나르 솔샤르 전 맨유 감독이 경질된 지 근 두 달 만에 맨유를 다시 찾아 눈길을 끌었다.
솔샤르 감독이 맨체스터를 찾은 이유는 딸을 보기 위해서다.
딸 카르나는 아빠가 보는 앞에서 골을 터뜨리며 5대0 대승을 이끌었다. 득점력만큼은 '동안의 암살자'로 불린 부친을 빼닮았다.
맨유에서 뛰며 총 6차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경험한 솔샤르 감독은 지난해 11월 성적 부진으로 경질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