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수원 삼성이 올림픽 축구대표팀 출신 대구FC 미드필더인 정승원(25)을 27일 전격 영입했다.<스포츠조선 1월 26일 단독보도>
27일 남해 전지훈련에 합류한 정승원은 "프로 데뷔 후 첫 번째 이적이라 설렌다. 오로지 축구만 생각하고 팀에 보탬이 되겠다. 남해 전지훈련에서 하루 빨리 수원 팀 색깔에 적응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