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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공격수인 안소니 마르시알을 정리한 맨유는 기세를 몰아 다른 전력 외 선수를 처분할 계획이다.
맨유는 '올시즌 말까지 임대, 연봉 100% 지급' 조건을 내걸었다. 팰리스 등이 이 조건을 받으면 성사되는 건 시간문제로 보인다.
린가드의 경우는 조금 더 복잡하다.
하지만 양 구단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중단됐다고 26일 '스카이스포츠'가 전했다. 뉴캐슬은 새 타깃을 찾아 나섰다. 델레 알리(토트넘)가 거론된다.
린가드는 월드컵의 해에 어떻게든 뛰길 바라기 때문에 계속해서 임대를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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