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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앙제의 18세 공격수를 노리는 토트넘.
그의 활약에 이미 첼시, AC밀란, 사우샘퍼튼 등 유럽 전역의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토트넘도 여기에 발을 들였다.
현지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1월 이적시장에서 알리 조를 영입하는 건을 앙제와 논의중이며, 최종 사인을 위해 1670만파운드의 이적료를 지불할 준비가 돼있다고 보도했다.
알리 조와 앙제의 계약은 18개월이 남아있다. 그는 에버턴, 파리생제르맹 유스를 거친 뒤 2020년 앙제에 입단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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