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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푸른방패' 불투이스(32·네덜란드)가 수원 삼성의 유니폼을 입고 뛴다.
수원은 불투이스의 합류로 계약 만료된 헨리 선수의 공백을 메우게 됐다. 또한, 주장 민상기-장호익-이한도 등과 함께 강한 수비라인을 구축할 것으로 기대한다.
불투이스는 "한국으로 다시 돌아와 수원으로 이적할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 이미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많은 팬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받았다. 멋진 경기장에서 팬들, 동료들과 함께 뛰기를 기대하고 있다. 수원이라는 클럽이 성공적인 시즌으로 이끌 수 있도록 내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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