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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의 1월 이적시장 첫 영입 발표가 임박했다.
콘테 감독은 첼시전 후 "부상으로 인해 베스트11을 구성하는 게 힘들었다"며 "첼시는 우리와 비교해 레벨이 다른 팀이다. 11명이 아닌 22~23명의 수준 높은 선수들이 있다. 이런 팀을 상대하기는 어렵다"고 고백했다
트라오레의 영입은 콘테 감독에게는 특별한 동력이다. 폭발적인 드리블을 자랑하는 트라오레는 스리백 전술에서 윙백은 물론 스리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토트넘은 A매치 휴식기에 들어갔다. A매치 기간이 끝나면 손흥민도 부상에서 돌아온다. 콘테 감독으로선 손흥민과 트라오레가 반전 카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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