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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오렐리앙 추아메니에는 관심이 없는 맨유.
때문에 많은 빅클럽들이 그에게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그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모나코를 떠나 더 큰 무대로의 도전을 선택할 예정이다. 맨유, 첼시, 리버풀 등이 새 팀 후보들이다. 첼시가 추아메니에 엄청난 호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다만, 맨유는 이 후보군에서 제외될 전망이다. 축구 전문 저널리스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맨유가 아직 미드필더 영입을 놓고 진지하게 진전된 대화가 없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맨유는 중원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팀의 간판 폴 포그바가 여름 FA 신분이 되면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주전 경쟁에서 밀린 도니 판 더 빅도 호시탐탐 탈출을 노리고 있다. 판 더 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로의 임대 이적 제안을 일단은 거절한 상황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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