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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와 첼시가 전반을 0-0으로 마쳤다.
첼시는 3-4-2-1 전형이었다. 로멜루 루카쿠가 원톱으로 나섰다. 2선에는 하킴 지예흐와 크리스티안 풀리식이 섰다. 그 뒤를 마르코스 알론소, 마테오 코바치치, 은골로 캉테, 세사르 아즈필리쿠에타가 배치됐다. 마랑 사르, 안토니오 뤼디거, 티아고 실바가 스리백을 구축했다. 골문은 케파가 지켰다.
전반 4분 첼시가 자책골을 기록할 뻔 했다. 케파가 걷어낸 볼이 아즈필리쿠에타 가슴맞고 뒤로 흘렀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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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9분 맨시티가 전방 압박을 감행했다. 첼시 미드필더 코바치치가 이 압박을 견디지 못했다. 패스 미스를 했다. 그릴리시가 볼을 잡았다. 골키퍼와 맞선 상황에서 슈팅했다. 케파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이후에도 맨시티의 점유율 축구는 이어갔다. 그러나 골을 만들지 못했다. 전반 43분 더 브라이너의 슈팅이 나왔다. 골문을 넘겼다.
경기는 0-0 상황에서 후반으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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