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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이 베테랑 골키퍼 황성민(31)을 영입해 골문을 강화했다.
FC 서울에 합류한 황성민은 "K리그를 대표하는 팀인 FC서울에 입단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 많은 팬들 앞에서 축구를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올 시즌 열심히 준비해 팀이 좋은 성적을 내는 데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입단 소감을 전했다. 황성민은 16일부터 시작되는 남해 2차 전지훈련부터 합류해 손발을 맞출 예정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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