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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파리생제르맹 감독의 마음은 맨유로 향하는 모습이다.
포체티노 감독은 여전히 맨유를 원하고 있다. 7일(한국시각) 익스프레스는 '포체티노 감독이 오매불망 맨유의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체티노 감독은 파리생제르맹에서 스타 선수들과 불편한 관계를 유지하며, 위기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때문에 맨유행이 더 간절할 수 밖에 없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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